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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보배가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 합류한다.
한보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한보배가 '구암 허준'에 예진(박진희)을 물심양면 돕는 채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보배는 지난 2003년 KBS 2TV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대장금', '계백', SBS 드라마 '서동요' 등 작품에서 명품 아역으로 활약해왔다.
'구암 허준'을 통해 한보배는 기존의 아역 연기에서 벗어나 성인 연기자로 한 단계 성장한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보배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구암 허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암 허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한보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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