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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볼링 7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켰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대결에 앞서 지옥훈련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7명이 동시에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는 미션에 도전했다.
앞서 대구전에서 4대0의 뼈저린 패배를 했던 '예체능' 멤버들은 지옥훈련에 열심히 임했고 특히 강호동은 무서운 실력 상승으로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4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켜 제작진 뿐 아니라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10번의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면 벌칙을 면제해주는 조건을 내걸었고 제작진 역시 이를 받아들였다.
7번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한 강호동은 8번? 도전에서 아쉽게 스트라이크에 실패해 벌칙 면제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7번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한 강호동.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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