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스모키 벗고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관능미 발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가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촬영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2013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브론즈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아이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가인답게 올 여름 유행하는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각 콘셉트 별로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강렬한 태양과 원색적인 이국의 정취에 어울리는 화려한 브론즈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가인만의 건강함과 섹시함을 완벽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평소 아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그녀답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인은 시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올 여름 대세인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까지 섭렵, 누구보다 건강미 돋보이는 섹시한 룩을 완벽히 표현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가인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는 쎄씨 6월호에 게재된다.

[화보 촬영을 진해안 가인. 사진 = 쎄씨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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