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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준호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지태 형, (배)수빈 형, (김)준호 형, (이)기찬 형, (차)인표 선배님. 모두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할 수 있었던 여행. '땡큐' 제작진 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호를 비롯해 배우 유지태, 배수빈, 차인표, 가수 이기찬, 개그맨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지손가락을 올리거나 브이를 하고 있는 장난스러운 여섯 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할게요" "훈훈하네" "이 와중에 귀여운 준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최근 '땡큐' 촬영차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담긴 '땡큐'는 오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땡큐' 촬영을 진행한 배수빈-차인표-김준호-유지태-이기찬-준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준호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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