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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짝' 4호 부부 배수광(32), 김유주(30) 커플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배수광은 최근 마이데일리에 "아내가 임신했다. SNS에 초음파 사진도 올려놓았다. 내가 샤이니 팬이라 태명은 온유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내 김유주는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짝'에서의 인연을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배수광은 '짝' 16기와 25기에 출연, 여러차례 성형한 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출연자로 자리매김했다. 김유주 역시 두 차례 '짝'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되진 못했지만 '짝' 사모임에서 만나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고, 만난지 4개월여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의 2세는 '짝' 1호 부부 김종윤, 박은진에 이어 '짝' 출신 두번째 아기다.
[2세 소식을 전한 배수광-김유주 부부. 사진 = J&B컴퍼니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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