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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8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2)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은 지난해 8월 KBS 2TV '연예가중계' 팀이 제작해 방송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가상 2세는 눈매가 이병헌과 이민정의 그것을 꼭 닮아있다.
한편, 이날 이병헌과 이민정은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결혼날을 잡으려고 했는데 각자의 연기활동 때문에 미루고 미루고 했다"며 "그러다 최근에 날을 잡고 장소를 잡아 결혼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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