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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가수 NS윤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하정우는 NS윤지와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 이런 루머의 근원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항간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속칭 '증권가 찌라시'에는 "하정우가 NS윤지와 만나고 있으며 조만간 결혼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은 SNS를 타고 확산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 관계자는 "이번 루머는 말 그대로 찌라시일 뿐이다. 왜 해명까지 해야 되는지 언짢은 부분도 있다"며 근거없는 루머에 시달려야 하는 배우의 입장을 대변했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8월 1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린 하정우-NS윤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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