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행사에 총 301명이 초청됐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KBL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행사에 12명을 추가로 초청했다. KBL은 최근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자의 서류를 검토해 결격사유가 없는 선수 289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그러나 KBL은 5일 추가로 12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등록비 100달러를 내고 최종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서류를 내지 않거나 등록서류를 내고도 실제 트라이아웃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경우 2013-2014시즌 KBL에서 뛸 방법은 없다. KBL이 이날 추가로 초청장을 보낸 12명은 모두 2m 이상의 장신자들이다.
[지난해 트라이아웃 행사.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