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영훈이 시즌 3호 쐐기포를 쳐냈다.
NC 조영훈은 5일 창원 SK전서 6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0-1로 크게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SK 문승원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시즌 3호. NC는 조영훈의 솔로포로 8회말 현재 11-1로 앞서있다.
[조영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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