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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엽기셀카로 유명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이번엔 귀신으로 분했다.
개그맨 남희석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사유리 문자에 폰 떨어뜨릴 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링' 속 귀신처럼 TV 화면에 두 팔을 걸치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유리는 공포영화 속 유명한 한 장면을 재연했지만, 코믹한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유리는 최근 MBC '사유리의 식탐여행', KBS 2TV '황금카메라' 등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인 사유리. 사진출처 = 남희석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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