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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배수빈의 몸빼바지 자태가 공개됐다.
배수빈은 유지태와 함께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배우와 감독사이이자 동갑내기 친구다.
배수빈은 유지태와 함께 농촌 마을을 방문, 마을 어르신들을 도와 모내기를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마을 어르신에게 몸빼바지를 대여, 완벽한 모내기 복장을 갖추고 모내기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또 배수빈은 어르신들과 함께 새참을 나눠먹는 자리에서 구수한 노래 가락과 함께 몸빼바지 차림으로 막춤까지 춰 마을 어르신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수빈이 몸빼바지를 입은 모습과 거침없는 막춤이 담긴 '땡큐'는 7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몸빼바지를 입고 나타난 배수빈.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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