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한국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 소식을 전했다.
브래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합격했어요. 저는 1급을 합격했어요. 대니는 2급을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어능력시험 성적표가 담겨있다. 성적표의 하단에는 '합격(PASS)'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브래드는 아내 대니 또한 한국어능력시험 2급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래드의 글에 네티즌들은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는 거 보면 참 뿌듯하더라", "헤이 브래드, 완전 멋있어요", "앨범은 언제 다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어능력시험 성적표를 공개한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브래드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