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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진민섭이 2연패를 달성했다.
진민섭(부산은행)은 7일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서 5m5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대회 신기록이다. 직전 기록은 5m52였다.
여자 100m 허들 결승전서는 이연경(문경시청)이 13초88로 우승했다. 여자 400m 결승전서는 조은주(시흥시청)가 58초14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서는 임은지(구미시청)가 4m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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