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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여름 이적시장서 첫 영입에 성공했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루과이 출신의 길예르모 바레라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50만파운드(약 26억원)로 알려졌다.
171cm의 바레라는 우루과이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서 활약 중이다. 오른쪽 풀백으로 아틀레티코 페냐롤서 2010년부터 활약 중이다.
바레라는 우루과이 20세 이하 대표 소속으로 오는 21일부터 터키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다. 바레라는 대회를 마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모예스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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