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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기자회견에 쇄골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6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의 서울 공연을 한다.
소녀시대의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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