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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9번째 행선지 카리브해 편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병만, 노우진, 류담 등 원년멤버를 비롯해 김성수,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 조여정이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병만족은 오는 21일 출국하며 행선지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벨리즈라는 나라이다. 벨리즈는 중앙 아메리카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동쪽으로 280km의 해안선을 따라 카리브해에 접해 있다.
이에 대해 이 PD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에 소개시켜 주는 의미도 있다. 카리브해에서 지내는 전반부가 있고 정글에서 지내는 후반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최근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김혜성, 오지은을 멤버로 하는 히말라야 편을 방송 중이다.
['정글의 법칙' 카리브해 편에 출연하는 김병만-노우진-류담-조여정-인피니트 성열-오종혁-김성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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