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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빅마마 멤버 이지영과 팬텀의 한해가 유명 프로듀서 최갑원의 ‘더 리릭스’(The Lyrics) 시리즈로 의기투합했다.
이지영과 한해는 12일 정오에 공개되는 ‘더 리릭스’ 시리즈 3편 ‘불편한 진실’에서 각각 보컬과 랩을 맡아 멋진 하모니를 보여줬다. 앞서 최갑원의 ‘더 리릭스’ 시리즈 1편에서는 휘성과 소울스타의 이승우가, 2편은 배우 송지효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가수 영지의 노래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금인 이번 3편 ‘불편한 진실’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는 최갑원 프로듀서가 직접 썼다. 이를 두고 그는 “각기 다른 측면에서 각각의 요소들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품자의 욕심으로 받아드려 달라”고 당부했다.
최갑원은 그동안 가수 거미, 백지영, 아이유, 지아, 원티드, 하동균, 소울스타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으며 지나의 ‘투핫’,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백지영의 ‘하나면 돼’ 등 서정적인 가사로 한국 저작권협회에 500여곡이 등록된 대표 작사가이기도 하다.
[사진 = 최갑원의 '더 리릭스' 시리즈의 3편 '불편한 진실' 재킷.]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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