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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셜 원’ 주제 무리뉴(50) 감독이 스페인 축구를 망쳤다는 비난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무리뉴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서 열린 첼시 부임 공식 기자회견서 스페인 축구를 망쳤다는 비난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서 바르셀로나의 지배력을 깼기 때문에 스페인 축구를 망친 것이 맞다”고 맞받아쳤다.
최근 바르셀로나 소속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서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이 있을때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았다”며 스페인 축구를 망쳤다고 비난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리그컵, 코파델레이 등서 우승을 거뒀다. 또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승점100점과 121골이란 역사적인 기록으로 리그 우승도 차지했다”며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무너트렸기에 스페인 축구를 망친 게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를 이끌며 다수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무리뉴는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해피 원(행복한 사람)이다”며 “첼시로 다시 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첼시 복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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