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나나가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12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폴 위에서 전문가들도 쉽게 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정아와 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아는 한 팔과 한 다리로만 폴을 감싸 지탱하여 곡선이 아름다운 바디 쉐이프를 자랑했다. 나나는 폴에 거꾸로 매달린 자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애프터스쿨이 이번 활동을 무대를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폴 댄스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온갖 부상도 감내하며 반년 이상 연습하여 폴 아트의 경지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낮 12시 음원을 공개한 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고난이도 폴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정아(왼쪽)와 나나.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