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하림과 인증샷 “못친소 페스티벌 해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 보컬듀오 투빅(2BIC)이 선배 하림과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투빅은 12일 자정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회복이 급한 인물입니다.ㅜㅜ 못친소 페스티벌을 한다면 우리도 멤버로 손색없을 것 같네요. 선배님!! 이번 신곡에 하모니카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림과 투빅은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투빅 사이에서 유난히 작아 보이는 하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하림은 투빅의 신곡 ‘회복이 급해’에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하면서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회복이 급해’는 가요계의 명콤비 조영수와 안영민이 합작한 힙합R&B 장르의 곡이다.

[선배 가수 하림(가운데)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투빅. 사진출처 = 투빅 페이스 북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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