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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나이를 잊은 교복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첫 촬영에 나선 윤승아의 모습이다. 그녀는 극중 장희주 역할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부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승아는 극 초반 단정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장희주의 모습을 위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교복을 입고 연기에 임했다. 올해 만 서른살인 윤승아는 나이가 무색하게 교복을 소화해내며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승아의 교복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윤승아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 "정말 순도 100%의 교복 자태네요", "교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청순함, 역시 윤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교복을 입은 윤승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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