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전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2일 향년 11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일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5월 11일 폐렴으로 입원한 뒤, 저혈당 증세를 보이면서 결국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4월 116세 생일을 맞아 기네스 월드 레코즈 담당자로부터 세계 최고령자 인증서를 전달받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령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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