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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후기를 전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제 공연 보러와주신 세심한 배려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이 정준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스팸어랏'에 보낸 화환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는 11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정과장으로 등장, 노래실력을 뽐냈다.
정준하는 "정말 여러모로 세심한 배려해주신 '스케치북' PD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 여러분, 음악 감독님, 연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랜 친구 유희열님의 배려와 제 콧창력을 끝까지 꾹 참고 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오늘 와주신 많은 관객님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준하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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