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배우 고현정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측이 13일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대본을 보며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은 절대적인 권력의 마여진 교사를 연기하고 있다.
고현정은 대본을 본 후 자신이 연구한 감정선을 직접 손으로 써 놓은 '개인 연기 노트'와 빨간 밑줄로 가득 채워져 있는 대본을 항상 휴대하고 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촬영 시작 전 모든 대사 암기와 감정선에 대한 연구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감정이 흐트러질 것을 우려, 틈틈이 노트와 대본을 읽으며 자신의 연기를 세밀하게 체크하고 있는 고현정이다.
또 고현정의 열정적인 연습 자세는 아역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촬영이 잠시 중단되면 아역 배우들까지 합세해 연습을 거듭하며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쉬는 시간마다 수다를 떨던 아역 배우들의 달라진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여왕의 카리스마"라며 호응을 보냈다.
제작사 측은 "고현정은 원래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작품에 열정을 쏟아 붓기로 유명한 배우다. 더욱이 '여왕의 교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욱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고현정을 비롯한 '퀸 라인' 명품 배우 군단의 열연을 통해 제작진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2일 첫 방송된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교사와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고현정. 사진 = MBC, IOK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