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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으로 5월 못지않게 6월 가요계가 다시 뜨거워진 가운데 '섹시'를 콘셉트로 내세운 여가수들이 대거 동시 컴백해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솔로 아이비가 동시 컴백한다.
먼저 지난 11일 새 음반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한 씨스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Give It to 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진 이 곡으로 씨스타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섹시하면서도 절절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 애프터스쿨이 4년 만에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 신곡 '첫사랑'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6개월 이상 연습한 폴 댄스를 통해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tvN 'SNL코리아'에서 최고의 섹시 게스트로 주목받은 아이비도 4년 만에 댄스곡이자 박진영과 8년만에 조우한 신곡 'I Dance'로 컴백하며 다시금 섹시퀸의 귀환을 알린다.
한편 여가수들의 화끈한 컴백 무대에 이어 남성 가수들은 새로운 음악으로 여성팬 공략에 나선다.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지 않았음에도 음원과 공연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넬은 이날 신곡 'Ocean of Light'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어 프라이머리와 작업하며 음악을 확 바꾼 엠블랙이 '스모키걸'의 컴백 무대로 터닝 포인트를 노린다. 엠블랙은 남성미를 강조한 기존 무대와는 다른 절제되고 세련된 섹시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이날 '엠카'에서는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이 스페셜 MC로 진행에 나선다.
[동시 컴백 무대를 갖는 아이비, 씨스타, 애프터스쿨(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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