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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에 참여해 '팬클럽' 코너에서 옥타곤걸의 모습을 재연했다.
이날 '팬클럽'은 가상 스타 오스카가 미국 UFC에 초청돼 팬클럽 회장과 총무가 직접 UFC로 응원을 가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에 객석에 앉아 쇼를 관람하던 강예빈은 직접 무대로 올라 옥타곤걸 모습을 재연해 남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강예빈은 숨겨진 개그감과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개그맨 김영, 남호연 등과 함께 가상 스타인 오스카를 위한 응원곡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타곤걸로 변신한 강예빈의 맹활약이 담긴 '웃찾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웃찾사'에서 옥타곤걸로 변신한 강예빈.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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