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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엠블랙 멤버 미르의 모친이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는 미르와 미르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미르는 "어머니가 공부하는 말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어머니가 '남자는 뭐든 다해봐야 한다'며 당구에 데리고 갔고, 오락실에 가라고 돈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의 어머니는 "남자라면 뭐든지 다 해봐야한다. 요즘엔 아이들에게 너무 공부만 시킨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줘야한다"고 특별한 교육법에 대해 설명했다.
미르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한 '맘마미아'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맘마미아'에 함께한 미르와 미르 모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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