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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수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3 병역명문가 시상식'이 가수 이특(본명 박정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행사에 앞서 짧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후면 상병이 된다. 올해가 벌써 반이 지나간 만큼, 2014년도 금방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내년에는 슈퍼주니어 7집이 나올 예정이다. 리더로써 팬들앞에 밝은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하며 내년 제대후를 기약했다.
'2013 병역명문가 시상식'은 병역을 마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종홀에서 병역명문가 수상자 및 가족, 정홍원 국무총리,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영상캡쳐]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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