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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세계적인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정보지 버라이어티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별 동판을 새기는 2500번째 인물로 선정됐다.
43세의 제니퍼 로페즈는 그간 가수이자 댄서, 배우, 패션 디자이너,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에는 그 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가장 돈을 많이 번 셀러브리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오는 20일 미국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열리는 축하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500번째로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 제니퍼 로페즈.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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