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문근영의 MBC 신작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 북에는 “처음 정이가 되던 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근영은 사기장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달 티저 예고편 촬영을 위해 첫 용인 드라미아 세트장을 방문한 배우 문근영 역시 현장에서 그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활짝 웃는 미소로 세트 이 곳 저 곳을 둘러보고, 처음 만난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나누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불의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구가의 서’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문근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