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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자신의 SNS를 해킹한 것에 분노했다.
은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까지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누군가 해킹한 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로 보인다.
은혁은 지난 3월에도 SNS를 해킹 당했다. 당시 그는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 트윗도 안하는 희님이랑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다.나.다 (대단하다)"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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