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경상남도) 한혁승 기자] 삼성 이승엽(오른쪽)이 15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삼성 경기전 NC 이상민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 14일 만루홈런으로 양준혁(351홈런)에 이어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3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양준혁의 최다 홈런 기록과는 단 한 개 차이로 신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이승엽의 한일 통산 홈런은 509개로 늘어났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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