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방청석 깁스 응원 “나도 애프터스쿨 여덕!”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방청석에서 응원에 열중했다.

리지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분들 짱 많구 여기도 많구 짱짱!! 나두 애프터스쿨 여덕이므로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애프터스쿨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방청객에서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 다리에는 부상으로 인한 깁스가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리지는 컴백을 앞두고 안무연습에 열중하다 다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방송무대 등에는 일체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깁스 응원을 펼친 리지. 사진 = 리지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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