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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가 남편의 19금 콩트를 관객석에서 직접 즐겼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는 호스트 이범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NL 코리아'에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가 관객석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씨는 다소 수위가 높은 이범수의 19금 코믹 연기에도 환한 웃음으로 즐기는가 하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범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미란다 커, 숀리 등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010년 통역사 이윤진씨와 결혼했다.
['SNL 코리아'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씨.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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