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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인 꽃미남 3인방의 코믹 사진이 공개됐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의 비서로 출연중인 이지훈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다 이순신'을 지키는 남자들. 이제 3개월도 안남은. 계속 사랑해줬으면. 좋은 밤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고다이순신'에 출연중인 두 명의 이지훈과 조정석의 사진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후레시맨'을 연상케 하는 포즈와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의 코믹본능" "후레시맨 같다" "촬영장이 화기애애하네" "요즘 세 사람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믹 사진을 방출한 이지훈, 조정석, 이지훈(왼쪽부터). 사진출처 = 이지훈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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