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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스타 멤버 다솜의 어머니가 효린과 더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다솜과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다솜의 어머니를 본 출연진들은 "다솜보다 효린과 더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다솜의 어머니는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또 다솜의 어머니는 다솜에 대해 "우리 딸은 '잘한다'고 칭찬을 해 줘야 잘하는 아이다"며 "학창시절에 너무 공부를 안했다. 수학시험 25분제 중 4문제만 맞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시험을 잘 봤다고 시험지를 들도 뛰어 오더라. 보니 (평소보다) 3문제를 더 맞춰 7문제를 맞췄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닮은꼴로 눈길을 끈 다솜 어머니. 사진 =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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