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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구’ 11피안타’ 에릭, 머나먼 2승 속 희망투

시간2013-06-16 21:58: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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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에릭이 또 다시 2승을 놓쳤다.

NC 에릭 해커는 16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 경기서 6이닝 105구 11피안타 4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에릭은 불펜투수들이 리드를 날리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5월 22일 인천 SK전 이후 4경기째 승리가 없다. 그러나 에릭은 확실히 한국야구에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다.

에릭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투구 시 디딤발을 들어올리는 높이가 컸다. 투구 폼이 크다는 의미. 이는 주자들의 먹잇감이 됐다. 연이어 도루를 내주면서 힘겨운 승부를 벌였다. 이에 김경문 감독은 곧장 보완을 지시했다. 해커는 이에 투구폼을 작게 바꿨다. 들어올리는 다리의 높이를 낮추면서 투구 밸런스도 가다듬었다.

이날은 투심과 커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1회 배영섭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견제구를 던지다 악송구가 돼 무사 2루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정형식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손쉽게 1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승엽을 삼진으로 잡아냈고 최형우와 박석민도 내야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엔 1사 후 이지영을 투수 병살타로 처리하며 투구수를 아꼈다.

3회엔 다시 위기. 선두타자 김상수, 톱타자 배영섭에게 연이어 안타를 맞은 것. 정형식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 흔들렸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이승엽을 낙차 큰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최형우, 박석민도 범타로 처리했다. 4회엔 1사 후 조동찬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줬으나 이지영과 김상수를 내야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엔 정형식의 타구를 2루수 지석훈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배영섭, 이승엽, 최형우를 차례대로 처리했다. 6회엔 흔들렸다. 연이어 맞아나갔다. 선두타자 박석민을 안타로 내보냈다. 박한이에게 좌중간 2루타, 조동찬에게 좌익선상 2루타, 채태인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내줬다. 김상수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겨우 이닝을 마쳤다.

에릭은 이날 삼성 타선을 압도하진 못했다. 6회엔 연속안타를 맞으며 확실히 힘이 떨어진 모습. 또한, 삼성 중심타선을 잘 묶었으나 발 빠른 타자들에게 안타를 맞아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슬라이드 스텝을 상당시 보완하면서 삼성 빠른 주자들은 에릭에게 도루를 단 1개만 성공했다. 타자들과의 승부에 집중한 에릭은 3자책으로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05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가 67개가 나왔다. 가장 많은 50개를 구사한 투심은 146km까지 나왔다. 16개 던진 직구는 144km까지 나왔다. 이어 슬라이더, 커브를 양념으로 구사했다. 에릭으로선 구원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게 아쉬웠다. 물론 충분히 희망적인 투구였다.

[에릭. 사진 = 창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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