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백일병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었나 보다.
백봉기는 17일과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10세 연하의 아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이미지의 연예인을 연상케 할 정도의 미모를 갖추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백봉기 또한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글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봉기는 오는 11월 10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백봉기는 지난해 말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첫 딸을 얻었다.
백봉기는 개성파 연기자로 ‘인간시장’, ‘슬픈연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에 백일병으로 출연해 일기몰이 중이다.
[웨딩사진을 공개한 백봉기. 사진 = 백봉기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