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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먹방의 신’으로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QTV ‘어렵쇼!’ 녹화에서 특별한 자장면 먹기에 도전했다. 일반 자장면 먹기가 아닌 강풍기 앞에서 먹어야 했던 것.
샘 해밍턴은 이내 불어오는 강풍 앞에서 자장면 먹기에 도전했고, 정준하, 윤후를 뛰어넘는 식탐으로 자장면을 모드 흡입했다는 후문. 특히 강한 바람에 날리는 자장면 면발과 이를 사수하려는 샘 해밍턴의 얼굴 표정에 다른 출연자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촬영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었다.
이후 10분 간 진정된 상태에서 재촬영에 들어가는 등 샘 해밍턴의 먹방 진가가 발휘됐다.
샘 해밍턴을 비롯해 정형돈, 양상국,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가 출연하는 ‘어렵쇼!’는 리얼극과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QTV를 통해 방송된다.
[새롭게 '먹방의 신'에 등극한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QTV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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