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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정규 앨범으로 1년 4개월만에 컴백한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1년 4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이다.
존박은 이번 앨범에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수록곡 중 5곡을 작사·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특히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이 지원사격했다.
컴백을 앞둔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박은 가수 이적이 진행하는 엠넷 '방송의 적'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7월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수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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