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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구자철(24, 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다.
'땡큐' 측은 18일 오후 2시 30분께 공식 트위터에 "지금 '땡큐'는 구자철 축구선수와 촬영중! 오늘 구 선수가 다섯 켤레의 새 운동화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감사한 것들에 대한 땡큐 사연을 올려주신 분들 중 다섯분을 뽑아 운동화를 선물로 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구자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자철은 와이셔츠와 면바지 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신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에 있는 한옥이 한적함을 전해주며 '땡큐'만의 힐링을 예상케 한다.
또 오는 22일 결혼을 앞둔 구자철의 사랑 이야기도 어느 때보다 진솔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땡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색다른 풍경을 보여줄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땡큐'에 출연한 구자철. 사진출처 = '땡큐'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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