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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신화 신혜성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이병진, 이수근, 알렉스, 조달환, 최강창민은 신화 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와 불꽃 튀는 볼링 대결을 펼쳤다.
신혜성은 본격 대결에 돌입하기 앞서 “최강창민이 볼링을 제일 못 친다고 들었는데 나한테 자꾸 볼링을 가르쳐 주더라. 그래서 오늘 꼭 이겨야 겠다”고 도발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신혜성이 대선배인데 가르칠 것 투성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혜성은 자신의 볼링 대결 상대로 최강창민을 지목했다.
신혜성은 최강창민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끝에 46:38 점으로 최강창민을 이겼고, 신화는 에이스 앤디의 맹활약으로 예체능팀을 4:3으로 누르고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신혜성-최강창민.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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