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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기우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기우는 푸른 바다와 파도를 배경으로 서핑 화보를 촬영했다.
'워터 스포츠'란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기우는 평소 잘 알려진 스포츠 마니아답게 다시 한 번 '서핑가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기우는 거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안정적인 자세와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냈다. 또한 몸에 밀착하는 서핑 수트로 여과없이 드러난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거친 눈빛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영화 '콩나물'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겨진 딸과 함께 살아가는 동화작가 일홍 역을 맡아 따뜻하고 깊이 있는 부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기우. 사진 =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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