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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출신의 가수 헨리가 첫 솔로 앨범으로 대만 음악사이트 KKBOX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헨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7일 발매된 헨리의 첫 솔로 앨범 ‘트랩’(Trap)이 대만 KKBOX의 한국 음악 TOP100 앨범 6월 셋째 주 주간차트(6월 9일~15일)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트랩’도 한국 음악 TOP100 음원 차트에서 같은 기간 1위를 기록, 헨리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헨리는 지난 2008년부터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면서 노래와 춤은 물론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 능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중국어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헨리는 현재 피아노와 손수건을 활용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트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솔로 앨범으로 대만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가수 헨리.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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