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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대한체육회(KOC)가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을 갖는다.
KOC는 19일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을 선임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4층)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규모는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등 9종목에 총 168명(선수 121명, 경기임원 34명, 본부임원 13명)이다.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체육회 이사진 및 참가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결전의 의지를 담아 훈련에 매진해 온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상위권 성적을 달성해 다시 한 번 국민의 성원과 지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사진 =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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