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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홍수아의 블루 드레스 공항패션이 화제다.
홍수아는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홍수아가 영화 '망고트리' 촬영을 위해 지난 16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할 당시의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이날 홍수아는 하늘거리는 소재의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에 발등이 노출되는 샌들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 빅 선글라스로 편안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길고 늘씬한 몸매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망고트리'는 극중 수진(홍수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 태훈(서지석)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홍수아는 약 2주간의 필리핀 촬영을 마친 뒤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인 배우 홍수아. 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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