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범호가 연타석 홈런을 쳤다.
KIA 이범호는 19일 대전 한화전서 5-2로 앞서던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120m로 기록됐다. 5회 스리런포에 이어 연타석 홈런. 시즌 9호 홈런이다.
KIA는 이범호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한화에 7-2로 앞서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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