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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푸른거탑'으로 인기몰이 중인 백봉기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백봉기와 그의 아내, 5개월 된 딸이 출연했다.
조영구는 "아내분이 탤런트다 걸그룹이다 난리가 났다. 아내분 좀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후 등장한 백봉기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봉기는 "내가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손님으로 왔다. 처음 봤을 때 꿈도 못 꿨었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날 밤에 내 트위터에 답글로 '오늘 커피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다. 기회다 싶어 물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백봉기와 그의 아내, 딸.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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