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박지성(32·QPR)이 대표팀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다.
박지성(32)은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표팀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지성은 대표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 대표팀에 복귀하려는 생각은 없다"며 "내가 대표팀서 은퇴할때도 그런 점을 충분히 생각하고 결단했다. 한국축구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과거에도 그런일이 있었다. 몇몇 훌륭한 선수들이 대?팀에 들어가지 못한 것들을 감안하고 앞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아나운서(28)가 대표팀 복귀를 원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일적인 부문에 있어선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대표팀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앞으로 개인적인 일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답했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복귀를 요청할 경우에 대해서도 "누가 이야기를 하더라도 생각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 2011년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서 은퇴했다. 그 동안 박지성은 대표팀 복귀 여부로 기대받았지만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둔 현재에도 변함없이 대표팀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다.
박지성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남아공월드컵까지 월드컵 본선에 3회 연속 출전했다. 한국은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월드컵 본선 8회연속 진출에 성공했지만 최종예선 최종전서 이란에 패하는 등 불안함을 노출했다.
[박지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수원 =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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