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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비와 후배 걸그룹 씨스타가 가요계 섹시디바로서 돈독한 선후배의 정을 뽐냈다.
아이비는 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비는 씨스타와 각자 교환한 싸인씨디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뽀얀 피부와 흰색의 시스루 드레스로 순백의 섹시함을, 씨스타는 블랙앤 화이트의 힙합패션으로 건강한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다.
또 섹시한 몸매와 함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를 발표한 아이비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스타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아이비. 사진 = 아이비 공식홈페이지]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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